※SPA브랜드리뷰는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입어보고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매장을 직접 가실 필요 없이 부기대디의 블로그를 즐겨찾기하세요


(키: 176, 몸무게: 71, 입어본 사이즈 M or L 입니다)



오늘의 둘러보기는 에이랜드 입니다. 

여러 디자이너의 개성있는 옷들이 많아서 종종 가곤 했는데, 

이 날도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개씩 천천히 보시지욥~!








#1. GROUND WORK 곰돌이 티셔츠





넘나 귀여운 곰돌이 입니다.

재질이 두꺼워 비침도 없고, 내구성 좋은 티셔츠네요.



제품 이름은 '스탠딩 베어 티' 입니다.

GROUNDWORK 라는 곳에서 만들었네요

핏도 좋고, 재질도 좋아서 마음속에 찜해 놓았습니다 ㅋㅋ






#2. Uniform Bridge 헨리넥 셔츠


갈끔한 흰색 헨리넥 셔츠 입니다.





구김이 잘 생기지 않지만, 한번 생기면 펴질생각 하지 않는, 면 소재 셔츠입니다.

옷 접히지 않게 조심해서 입고 다녀야 할듯요





팔 기장이 거의 팔꿈치까지 내려와서 한여름에는 조금 더울수도 있겠네요

옆라인 하단에 절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비침은 거의 없는데 땀나면 장난아니겠네요 ㅋㅋ





UNIFORM BRIDGE 라는 곳에서 만들었습니다. 







#3. GROOVE RHYME 곰돌이 흰색 티셔츠




제가 좋아라 하는 스타일의 티셔츠 입니다.

적당한 포인트 자수가 있고, 조금 오버핏되는 느낌의 티셔츠

여름철에 긴바지든 반바지든 코디하기 좋은 스타일이죠

(체구가 작아보지 않아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흐흐)





좌측 하단에 라벨에 들어가 있고, 절개는 없습니다.

옷의 비침도 없어요. 




GROOVE RHYME 에서 만들었습니다.

곰돌이가 정말 귀엽네요 ㅋ 꼭 테디베어 같네요 ㅋ






#4. SUBET 스트라이프 셔츠




요즘 유행하는 오버핏 사이즈의 스트라이프 셔츠입니다.

저는 이쁘다고  골라서 입었는데, 

입고보니... 조금 병원 환자복 같네요...ㅋㅋ;;




피팅룸 조명 때문에 스트라이프의 본 색이 잘 살지 않는 것 같네요.

슈벳에서 나온 셔츠인데, 개인적으로 슈벳 디자인이 과하지 않게 독특해서 좋아해요.






역시나 좌측 하단에 라벨이 들어가 있습니다.

맨살에 셔츠를 입어도 까끌까끌하지 않습니다.

착용감도 좋구요.




클로즈업한 옷 색상과 착용했을 때 색상이 조금 다르죠??

클로즈업한 색상이 실제 색상에 더 가깝습니다







#5. Edin Navy 라운드 티셔츠


사진 상으로는 블랙처럼 보이지만, 조명 때문에 그런거구요

실제로는 블랙입니다 ㅋ




오버핏 스타일의 티셔츠입니다.






소재는 면이 아니라 폴리에스터 100% 입니다

그래서 구김도, 늘어짐도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단, 가급적이면 드라이클리닝 해야 된다는 것.... ㅠ





펑퍼짐한 느낌의 오버핏 아주 좋아요

앞면과 뒷면의 바둑판(?)이라고 해야 할지 체크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선이 잘 이어져 있어요. 디테일도 신경썼네요



DER ROHE에서 만들었습니다.

목의 라운드 라인 보시는 것처럼 촘촘히, 아주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목늘어짐이 없을 겁니당






#6. heavyweight 라운드 티셔츠 


둘러보기의 마지막 아이템이자 오늘 둘러보기의 두번째 라운드 티셔츠입니다.

남자코디의 기본 티셔츠라서 두 벌 입어봤어요 ㅎ




이번 티셔츠도 살짝 오버핏 느낌이긴 한데, 팔과 밑단의 통만 넓은 거고,

어깨선은 정사이즈에 맞춰서 나온 듯 합니다.





옆라인에 절개가 들어가 있어요. 옷의 비침은 거의 없구요. 

에이랜드에 입점된 대부분 티셔츠들은 두께감이 있어서

SPA브랜드들과 다르게 비침이 거의 없습니당.

물론 그만큼 가격도 1~2만원 더 비싸지요 ㅎㅎ




저는 특히 이 티셔츠의 포켓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물방울인듯 나뭇잎인듯 생긴 독특한 포켓이죠. 

그 위에 로고는 마치 피자 같네요 ㅋㅋ


사진에 Tag이 잘 보이지 않네요. 제조사는 '유니폼 브릿지'

상품명은 10's heavyweight watch pocket tee 입니다. (상품명 어렵네요ㅋ)

가격은 2만9천원. 사이즈는 M이었습니다


...


오늘의 에이랜드 둘러보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역시나 독특한 제품들이 많아, 피팅룸에서도 재밌게 옷을 즐겼네요~!

멀고도 먼 남자패션의 길입니당. 다들 화이팅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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