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6, 몸무게: 71, 입어본 사이즈 M 입니다)


여름 필수템 h&m의 화이트 PK티셔츠 피팅룸 리뷰입니다

유니클로 PK티셔츠 리뷰도 조만간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면서

quick 하게 리뷰로 들어가시죠.


일단 영상으로 quick 하게 한번 보시죠



<리뷰 요약>

가격대비 마감이 잘되어 추천추천

비침 : 조금 있음

가격 : 17,000원

소재 : 코튼 100%




다음은 디테일 사진입니다
​​



팔, 몸통 기장 모두 딱 맞았습니다. 

피팅룸에서 입을때는 그랬는데, 

물세탁 한번하면 쪼그라들것 같네요. 

한 치수씩 크게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깨선과 팔매듭 모습입니다.

저렴한 가격치고 꽤 탄탄하게 마감을 했네요



옆 면 아래 짧은 절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좋네요





h&m 제품 중 L.O.G.G 라인의 피케이 티셔츠입니다

카라와 카라 단추 부분도 탄탄하게 만들어졌네요



소매라인도 박음질 마감도 꼼꼼하게 되어있네요

만원대 PK티 치고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절개 부분도 날림으로 처리하지 않고, 

마감을 잘 해주었습니다.

여기서 보시면 손으로 잡은 부분 비침이 조금 있지요~?

면이 촘촘한 편이 아니라서 비침이 조금 있습니다.


소매라인이 얇게 나와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해보이네요


보시는 것처럼 면 100%입니다~ 

40도 물세탁해주셔야 합니다



가격대비 매우 추천하는 상품입니다. 

만원대에 깔끔한 PK 티셔츠가 나왔네요 굿굿!


이상 h&m 기본 PK티셔츠 리뷰 였습니다



 SPA브랜드 리뷰가 더 궁금하시다면? ☜

2017/06/04 - [패션/SPA 리뷰] - [17/05]유니클로 이지쇼트팬츠 리뷰 (동영상 리뷰)

2017/06/04 - [패션/SPA 리뷰] - [17/05] h&m 남자 반바지 트윌 쇼츠 (동영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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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브랜드리뷰는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입어보고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매장을 직접 가실 필요 없이 부기대디의 블로그를 즐겨찾기하세요


(키: 176, 몸무게: 71, 입어본 사이즈 M or L 입니다)



오늘의 둘러보기는 에이랜드 입니다. 

여러 디자이너의 개성있는 옷들이 많아서 종종 가곤 했는데, 

이 날도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개씩 천천히 보시지욥~!








#1. GROUND WORK 곰돌이 티셔츠





넘나 귀여운 곰돌이 입니다.

재질이 두꺼워 비침도 없고, 내구성 좋은 티셔츠네요.



제품 이름은 '스탠딩 베어 티' 입니다.

GROUNDWORK 라는 곳에서 만들었네요

핏도 좋고, 재질도 좋아서 마음속에 찜해 놓았습니다 ㅋㅋ






#2. Uniform Bridge 헨리넥 셔츠


갈끔한 흰색 헨리넥 셔츠 입니다.





구김이 잘 생기지 않지만, 한번 생기면 펴질생각 하지 않는, 면 소재 셔츠입니다.

옷 접히지 않게 조심해서 입고 다녀야 할듯요





팔 기장이 거의 팔꿈치까지 내려와서 한여름에는 조금 더울수도 있겠네요

옆라인 하단에 절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비침은 거의 없는데 땀나면 장난아니겠네요 ㅋㅋ





UNIFORM BRIDGE 라는 곳에서 만들었습니다. 







#3. GROOVE RHYME 곰돌이 흰색 티셔츠




제가 좋아라 하는 스타일의 티셔츠 입니다.

적당한 포인트 자수가 있고, 조금 오버핏되는 느낌의 티셔츠

여름철에 긴바지든 반바지든 코디하기 좋은 스타일이죠

(체구가 작아보지 않아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흐흐)





좌측 하단에 라벨에 들어가 있고, 절개는 없습니다.

옷의 비침도 없어요. 




GROOVE RHYME 에서 만들었습니다.

곰돌이가 정말 귀엽네요 ㅋ 꼭 테디베어 같네요 ㅋ






#4. SUBET 스트라이프 셔츠




요즘 유행하는 오버핏 사이즈의 스트라이프 셔츠입니다.

저는 이쁘다고  골라서 입었는데, 

입고보니... 조금 병원 환자복 같네요...ㅋㅋ;;




피팅룸 조명 때문에 스트라이프의 본 색이 잘 살지 않는 것 같네요.

슈벳에서 나온 셔츠인데, 개인적으로 슈벳 디자인이 과하지 않게 독특해서 좋아해요.






역시나 좌측 하단에 라벨이 들어가 있습니다.

맨살에 셔츠를 입어도 까끌까끌하지 않습니다.

착용감도 좋구요.




클로즈업한 옷 색상과 착용했을 때 색상이 조금 다르죠??

클로즈업한 색상이 실제 색상에 더 가깝습니다







#5. Edin Navy 라운드 티셔츠


사진 상으로는 블랙처럼 보이지만, 조명 때문에 그런거구요

실제로는 블랙입니다 ㅋ




오버핏 스타일의 티셔츠입니다.






소재는 면이 아니라 폴리에스터 100% 입니다

그래서 구김도, 늘어짐도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단, 가급적이면 드라이클리닝 해야 된다는 것.... ㅠ





펑퍼짐한 느낌의 오버핏 아주 좋아요

앞면과 뒷면의 바둑판(?)이라고 해야 할지 체크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선이 잘 이어져 있어요. 디테일도 신경썼네요



DER ROHE에서 만들었습니다.

목의 라운드 라인 보시는 것처럼 촘촘히, 아주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목늘어짐이 없을 겁니당






#6. heavyweight 라운드 티셔츠 


둘러보기의 마지막 아이템이자 오늘 둘러보기의 두번째 라운드 티셔츠입니다.

남자코디의 기본 티셔츠라서 두 벌 입어봤어요 ㅎ




이번 티셔츠도 살짝 오버핏 느낌이긴 한데, 팔과 밑단의 통만 넓은 거고,

어깨선은 정사이즈에 맞춰서 나온 듯 합니다.





옆라인에 절개가 들어가 있어요. 옷의 비침은 거의 없구요. 

에이랜드에 입점된 대부분 티셔츠들은 두께감이 있어서

SPA브랜드들과 다르게 비침이 거의 없습니당.

물론 그만큼 가격도 1~2만원 더 비싸지요 ㅎㅎ




저는 특히 이 티셔츠의 포켓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물방울인듯 나뭇잎인듯 생긴 독특한 포켓이죠. 

그 위에 로고는 마치 피자 같네요 ㅋㅋ


사진에 Tag이 잘 보이지 않네요. 제조사는 '유니폼 브릿지'

상품명은 10's heavyweight watch pocket tee 입니다. (상품명 어렵네요ㅋ)

가격은 2만9천원. 사이즈는 M이었습니다


...


오늘의 에이랜드 둘러보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역시나 독특한 제품들이 많아, 피팅룸에서도 재밌게 옷을 즐겼네요~!

멀고도 먼 남자패션의 길입니당. 다들 화이팅 하시죠!



 SPA브랜드 리뷰가 더 궁금하시다면? ☜

2017/06/04 - [패션/SPA 리뷰] - [17/05]유니클로 반팔 린넨 헨리넥셔츠 리뷰 (착용 동영상)

2017/06/04 - [패션/SPA 리뷰] - [17/05]지오다노 피케이 폴로 티셔츠 리뷰 (착용 동영상)

2017/06/04 - [패션/SPA 리뷰] - [17/05]h&m 레귤러 핏 린넨(리넨) 셔츠 리뷰 (동영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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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브랜드리뷰는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입어보고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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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6, 몸무게: 71, 입어본 사이즈는 모두 M 입니다)


가볍게 폴로 피케이티를 걸치고 집 근처 유니클로로 출동했습니다

유니클로는 간만에 가는거라 매우 설레였슴다



짜자잔!!!






이 아이템들이 오늘 레이더망에 걸린 옷들입니다.

오늘도 역시 '도전 아이템 + 선호 아이템' 조합입니다.






#1. 프리미엄 린넨 패턴 셔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턴입니다.

공대생 옷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몸에 핏되면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지요







촘촘한 패턴 셔츠는 이렇게 소매를 걷어 주어야 더 맵시가 있죠

전체적으로 매우매우 무난한 리넨셔츠 입니다.

기본템에 가까운 패턴이라서 설명이 따로 필요 없죠.

버튼도 베이직이라 특별함은 없습니다.






촘촘한 패턴이 들어간 린넨셔츠라 구김이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관리가 쉽다는게 매우 큰 장점이죠

5월 4일 방문시점엔 세일해서 2만9천9백원에 팔고 있습니다.

이런 패턴 없으시면 하나 정도는 구매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2. Dry EX폴로셔츠(반팔)스탠드




어디서 봤던 폴로셔츠라 했더니만,

 




기억나시나요?? 

며칠전 H&M 갔을 때 봤던 거랑 거의 동일한 위치에 

포인트 컬러 라인이 있네요 아래 사진처럼!!ㅋ

 

2017/06/04 - [패션/SPA 리뷰] - [17/05]5월H&M 남자패션 둘러보기








감촉은 H&M 가 더 좋으나 내구성은 유니클로가 좋은 듯 합니다.

뭐 거의 비슷하다고 보고, 가슴 포켓을 선호하냐 아니냐에 따라 정하시면 될 듯 하네요

참고로 M이 너무 타이트하게 맞아서, 이 제품은 한치수씩 높여서 구매하는게 좋겠네요






아주아주 희미하게 제 손가락 살색이 보이시나요?ㅎㅎ

실의 굵기가 굵어서 안에 피부가 잘 비치진 않을 듯 합니당







#3. 드라이 피케 보더 폴로셔츠(반팔)



사실 대학교를 졸업 이후로 럭비 피케셔츠는 잘 입지 않습니다. 너무 어려보이는 것 같아서...ㅋ;

간만에 한번 입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유니클로는 동양인 체형에 맞춰져 있어서

 H&M이나 자라와 다르게 M사이즈가 조금 타이트하네요.

전반적으로 무난한 럭비 유니폼 스탈의 피케이 셔츠입니다






팔 기장이 적당하고 통도 크지 않아,

바디라인을 살려줄 수 있는 피케셔츠네요





(사진이 쫌 흔들렸네요)

밑단에 가로 절개가 들어가 있고 기장은 엉덩이 조금 위까지 내려옵니다.










#4. 프리미엄 린넨셔츠






구김 상태가 조금 심각하네요 ㅋㅋ

린넨 셔츠는 적당함 구김이 있을때는 멋있는데

구김이 조금이라도 심해지면 후즐근 해보여서 골치 아픕니다





사진 보시는 것처럼, 허리라인이 들어가 있는데

반면에 팔 부분 통이 너무커서 조금 어색해 보여요.





옆 라인도 무난하네요.

기장이 긴 것으로 봐서는 바지 안으로 넣어서 입어야 겠네요

근데 저는 린넨은 포기요 ㅠ 관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ㅠ





클로즈업 해서 원단을 찍으면 좀더 파란색이 잘보이네요.

실제는 클로즈업 했을 때 색감과 비슷합니다

이것도 오늘 기준으로 만원 할인 합니다.




....

5월 1주 유니클로 둘러보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피팅룸 줄이 너무 길어서 더 못 입어 보았네요ㅠ 

다음주에도 몇 개 더 입어봐야 겠습니다



※H&M/에잇세컨즈/에이랜드/유니클로 남자 옷 중 후기가 궁금한 모델명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다음주 '둘러보기'나 그 전에 매장을 지나가게 되면 입어보고 알려드릴게요. '입어드림' 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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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 [패션/SPA 리뷰] - [17/05]지오다노 피케이 폴로 티셔츠 리뷰 (착용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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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 [패션/SPA 리뷰] - [17/05] h&m 남자 반바지 트윌 쇼츠 (동영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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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강북 나들이를 갔습니다

나름 데이트코스로 지인의 전시회 + 삼청동 맛집 코스입니다.




먼저 지인의 전시회가 열리는 인사동으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듬뿍이랑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고, 지인과 인사를 나누고, 샤샤샤 차를 타고 삼청동으로 갔습니다

지체할 수 없습니다. 인사동의 무서운 유료주차비 때문입니다 





하필 삼청동 도착한 시간대가 음식점들 break time 이어서, break time없고 주차 가능한 곳을 검색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이 곳! 삼청동 맛집 이라고 불리는 눈나무집!


입구가 사진처럼 아담해서 발견 못하고 지나갈 뻔했습니다 ㄷㄷㄷ

발렛주차료가 2천원이라고 하니, 삼청동치고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졌는데, 3층이 유일한 좌식입니다.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아주머니께서 3층으로 안내를 해주셨는데,

저아무도 없어서 또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후~!




메뉴판 입니다.ㅋ


음식 가격이 생각보다 착하네요.

가격까진 미리 찾아보지 못했는데, 삼청동 맛집 치고는 저렴했습니다.


여러 블로그와 식당 아주머니에 따르면 떡갈비와 김치말이국수가 유명하다 하더군요. 

고거에 추가로 김치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짜잔!!!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음식이 모두 나왔습니다. 

1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비주얼 좋습니당! 

너무 배고팠던 상태라 허겁지겁 먹기 시작합니다.


우선 김치볶음밥!






군침이 꿀꺽!! 

떡갈비 한점을 뜯어 김치볶음밥 위에 얹고

한 입을 해 봅니다. 냠!


집에서 해먹는, 집밥 같은 김치볶음밥 이네요!

딱 가격에 맞는 그런 김치볶음밥 이었습니다. 

과하지도 아쉬운 것도 없는 적당한 맛이었어요


다음은 추천해준 김치말이국수 입니다





아... 이건 정말 맛있습니다!!!

검색결과도 그렇고, 식당 아주머니께서도 그렇고 추천해 주실만 하네요.


그동안 먹었던 김치말이국수 TOP 3 안에 듭니다ㅋ

면도 쫄깃하고, 국물의 시원함이 끝장입니다

아내랑 둘이서 연신 진짜 맛있다 하면서 먹었네요ㅋ


다음은 떡갈비 입니다




남도에서 떡갈비를 먹은적 있다면, 

그 맛을 기대하시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김치말이국수가 기대감을 너무 높여 놓았나... 떡갈비는 조금 덜 하네요ㅋ;;


그냥 평소에 식당에서 먹는 떡갈비 같아요

약간 바싹 구워져 나와서 부드러운 맛은 덜했습니다~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는 김치말이 국수와 함께. 육쌈냉면처럼 먹는게 조합이 좋습니다~!



배가 고팠던지라 순식간에 그릇을 비웠습니다.

배가 채워지니 여유로워 지고, 여유로워지니 이제야 시야에 듬뿍이가 보이네요.

먹는 동안 신경쓰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서둘러 머리를 정돈시켜주고 있습니다.


<정리>


김치말이국수 = 최고!!

김치말이국수 + 떡갈비 = 최고!!

김치볶음밥 = 굿굿!!

떡갈비 = 굿!!


주차비 : 발렛파킹 2천원

브레이크 타임 : 없음

위치 : 아래






오늘의 아점은 아내님께서 사골칼국수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집 근처에 자주가는 칼국수 맛집을 가기로 했습니당


가격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도 좋은

정자동 엠코헤리츠 건물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 '밀숲'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어서

밥 해 먹기 귀찮을 때면 종종 가는 나름 단골집 중 하나죠





(사진 앞에 아기 말 인형이 존재감 어필을ㅋ)


테이블들은 아담한 사이즈이고 서로 가깝게 붙어 있어요

그래도 갈때마다 항상 자리에 여유가 있어 손님들 간에 테이블 한개 비워 놓고 먹었던 것 같습니다





주방 바로 앞, 계산대 옆에 제면기가 있어서 국수 면이 떨어지면 그때그때 면을 뽑아서 삶아요

실제로 면 뽑는 것도 한번 봤어요~




식당 입구쪽에 셀프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밑반찬은 김치 하나 인데

김치가 워낙 맛있어서 다른 밑반찬은 필요하지 않아요ㅋ




아기와 함께 입구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아기 의자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마련해 둔 것 같아요

아기 의자가 한 개 밖에 없어서 타이밍을 잘 맞춰 가야할 것 같네요 ㅋ






드디어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만두도 주문해서 먹는데 오늘은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 칼국수만 주문했어요


만두는 마트에서 파는 흔한 냉동만두 같은데 가격 3천원 대비 10개면 매우 훌륭한 가성비라

칼국수를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적절합니당


찐만두 + 칼국수 동시에 주문 들어가면

찐만두는 거의 바로 나오고, 찐만두 1/3 정도 남았을 때 칼국수가 나옵니다ㅋ



사골 칼국수의 고운 빛깔 보시죠 *-*


양도 엄청 많아서 성인남자 한명이 한그릇을 다먹으면 배가 빵빵해집니다~!

아내가 완벽하게 한 그릇을 클리어 한 것을 아직 본적 없을 정도?!



칼국수가 나오니 함께 신난 듬뿍이!!

미안 듬뿍아!! 엄마아빠꺼야 ㅠ 좀 더 크면 한 그릇 시켜줄게 ㅠㅠ


오늘도 한 그릇 깨끗하게 비웠습니당


메뉴판 찍는 걸 깜빡했네요 ㅠ


*사골칼국수 : 4천원

*찐만두 : 3천원

*공기밥 : 5백원 


입니당 참고하세요~!!


가실때는 아래 지도 참고해서 가시어요~

정자동 엠코헤리츠 건물이면서, 정자동 푸르지오 오피스텔 반대편에 있습니다~!





주말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자장면이 떠올라 집 근처 중식집 리본아시아 차이타이로 향했습니다.​



리본아시아 차이타이는 정자동 엠코헤리츠 옆 대림아크로텔 대로 방향 상가 건물에 있습니다. ​



도착해보니 2인세트가 있습니다!
탕수육까지 만오천원이라니! 오늘 점심을 정했습니다!​


3인 세트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돼 있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큰 홀과 두 개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요렇게 룸이 생겼습니당​



저희는 룸 앞에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당
우리 공주님은 잠이 드셨네요​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만오천원에 포함된 탕수육이라 양이 매우 적을거라 생각했는데
두 명이서 부족함 없이 먹을 만큼 넉넉했어요!
맛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이타이 탕수육 좋아해요 ㅋ​



다음은 자장면입니다.
자장면 양도 1인에 맞춰져 있어요
세트 메뉴라고 양도 줄여서 나온 것 같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짬뽕입니다.
해산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국물 맛도 시원합니다

세트메뉴라서 양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탕수육은 다 먹고 자장면, 짬뽕은 남기고 나왔습니다ㅜ
만오천원에 푸짐한 중식세트를 드실 수 있어요

여기까지 정자동 맛집 리뷰 였습니다~!


2017/06/04 - [일상/맛집] - 경기도 광주 카페 추천 - 퍼들하우스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카페 퍼들하우스에 왔습니다.
사전에 블로그 리뷰를 보니 잔디가 넓고 전망이 탁 틔여있어서 여기다! 하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블로그에서 봤던대로 잔디가 매우 넓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카페 쪽으로 걸어가는 길도 이렇게 나무바닥으로 잘 포장되어있어요. 유모차 끌고 가기 좋았습니다. ㅋ​



입구에는 이렇게 이쁜 꽃들과 함께
카페 운영시간이 적혀있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꽃 주변에 벌들이 날아다니더라구요 ㅎ



주문하는 곳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입니다.​



가격은 그렇게 착한 편은 아니에요 ㅋ
하지만 푸른 카페에서 기분전환하는데 지불하는 비용이라 생각하면서 이해했습니다ㅋ




케익과 맥주도 옆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오레오케익을 주문했어요



주문하는 곳 왼편에는 좌석과 함께 2층, 지하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지하는 레스토랑이고 2층은 카페가 이어져있는데 좌석이 많지 않았어요.




주문하는 곳 오른편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실내 좌석이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니에요.​









대신 야외에도 좌석이 충분하게 있어서
이렇게 전망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저 곳은 카페가 아니라 레스토랑이에요
그래서 카페 주문한 사람은 저 곳에서 커피를 마실수는 없어요~ 대신 입장에서 둘러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저희는 야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너무 덥지 않게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흰 천막이 햇빛을 가려줘서 편하게 있었습니다​​




커피를 다 마시고 아이랑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ㅋ

아기를 데려오시는 분들에 엄청 많았는데요
매장에 아기의자는 없습니다. 대신 여자화장실에 기저귀를 갈수 있는 간이침대가 있어요~

주차는 퍼들하우스 전용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퍼들하우스에서 100~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요.
차를 가지고 안까지 들어오면 몇개 주차할 수 있는 스팟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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